"때를 놓쳐서 후회하고 싶지 않다"
현재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있는 30대 중
과연 그동안 기회의 흐름을 잘탄 사람이 얼마나 될 것인가?
취업, 창업, 임관, 등단.. 그 형태는 다양하지만,
우리는 대한민국 사회에 경제인의 한사람으로 한발 내딛기 시작하였다.
힘들고 어려운 경쟁을 뚫고 나온 사람도 있을 것이고,
생각보다는 쉽게 첫 걸음을 시작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입사를 하고 얼마 되지 않아,
우리는 스마트폰 존비가 되기 시작했다.
"비트코인"
주식 처럼 별도로 거래시간이 제한되어 있지 않아
가상화페 존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가상화페에 열광하고 있었다.
실제로 주변에서 가상화폐로 수백만원에서 수억원을 벌었다는
이야기는 종종 들리도 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존버"
라는 신조어를 남기며 그 흐름에 타지 못했다.
그리고 이제는 가장 중요한 의식주에서 기회에 생겼다.
"주(부동산)"
집값이 그야 말로 춤을 추기 시작하였다.
기준가액이 높은자산이다 보니,
수천만원이 오르는 것은 그날 그날의 눈치와 분위기에 따라 바뀔 수 있었다.
이번에 사실 많은 사람들이 그 흐름에 타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아무리 레버리지를 하려고 해도
부모님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30대는 10억이 넘은 금액에 도전하기 쉽지 않았다.
그렇게 흐름을 타지 못한 30대는 화가 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코로나라는 위기는 30대에게 투자의 기회로 보이기 시작햇다.
"동학개미운동"
누가 처음 그런 말을 썼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투자한 것이 아니다.
그 동안 기회를 날려버린 스스로에대한 화로 인해
우리는 그 기회를 놓칠수가 없던 것이다.
30대들은 더 이상 때를 놓쳐서 후회하고 싶지 않을 뿐이다.
기회를 날려버리지 말고, 신중하지만 과감하게 우리는 지금의 상황을 잘 이용하고
코로나라는 위기를 잘 극복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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