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 내 집' 공급 확대: 기존 시프트가 신혼부부에게 돌아간다
📌 핵심 요약
📍 서울 장기전세주택(시프트1) → 신혼부부 대상 ‘미리 내 집(시프트2)’ 전환
📍 2027년부터 연간 400가구 공급 → 기존 시프트 만기 물량 활용
📍 출산 장려 인센티브 강화 → 자녀 수 많을수록 더 넓은 주택 및 조기 매수 기회 제공
📍 비아파트·한옥도 포함 → 신축 아파트만으로 공급 부족 해결 어려움
📊 '미리 내 집' 공급 계획: 기존 시프트 활용
📍 전환 대상: 2007년부터 공급된 장기전세주택(시프트1)
📍 공급 일정: 2027년~2031년까지 연간 400가구
📍 주요 전환 대상 단지
✔ 강일리버파크 (건설형 시프트) → 2029년 만기
✔ 반포자이 (재건축형 시프트) → 2029년 만기
📌 2027년부터 기존 시프트 거주자는 계약 연장 및 분양전환 불가
🍼 출산 장려 정책 강화: 자녀 수에 따라 혜택 차등
📍 입주 후 2자녀 이상 출산 가구
✔ 기존 혜택: 10년차부터 넓은 면적의 주택 이주 지원
✔ 변경 혜택: 3자녀 이상 출산 시 3년차부터 넓은 집으로 조기 이주 가능
📍 입주 후 3자녀 이상 출산 가구
✔ 기존 혜택: 입주 20년차에 시세 대비 최대 20% 저렴한 가격으로 우선매수 가능
✔ 변경 혜택: 10년차로 앞당겨 조기 매수 기회 제공
📌 넓은 주택 조기 이주 및 조기 매수 기회 → 기존 시프트 물량 활용
🚨 정책 시행에 따른 논란: '미리 내 집' 본래 취지 퇴색?
📍 초기 '미리 내 집'과 기존 시프트 물량 차이
✔ 기존 시프트 물량: 넓은 집 조기 이주 & 조기 매수 기회 가능
✔ 신축 ‘미리 내 집’: 법정 임대 기간(20년) 유지, 조기 혜택 없음
📌 예시: 올림픽 파크 포레온 '미리 내 집' 거주 신혼부부가 3자녀를 낳아도 3년차에 넓은 주택으로 이주 불가, 10년차에 매수도 불가
📍 신축 물량 부족 → 비(非)아파트·한옥까지 포함
✔ 신축 아파트만으로 수요 감당 어려움
✔ 비아파트·한옥 등도 ‘미리 내 집’으로 활용
🔎 결론: 기존 시프트 물량 활용으로 혜택은 늘어나지만 형평성 문제 제기
✅ 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장기 임대주택 확대
✅ 출산 장려 인센티브 강화 → 3자녀 이상 가구 혜택 확대
✅ 공급량 확대 위해 기존 시프트 재활용
🚨 문제점
❌ 신축 ‘미리 내 집’ 거주자는 조기 이주·매수 혜택 불가
❌ 정책 시행으로 기존 시프트 거주자 불만 증가 가능성
❌ 형평성 논란 → 같은 ‘미리 내 집’인데 기존·신축 간 혜택 차이
📌 공급 확대라는 긍정적 효과에도 불구하고 정책 일관성 부족으로 논란 예상 📉
↓SH 장기주택전세2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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