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주가 그래프를 보면 일정기간 동안 장기의 싸이클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성장성을 기반으로 매출이 따라오는 기업들은 우상향하고, 새로운 수익처를 기대하기 어려운 기업들은 우하향한다. 그런데 매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큰 등락을 보여주는 기업들이 있다.해당 기업들은 상하의 방향성 없이 등락을 반복한다.
일정한 방향성을 가진 기업보다 이런기업들은 어쩌면 더 큰 매력이 있는 투자처가 된다. 하향의 방향성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꾸준한 매출처가 있다는 의미이며, 이는 하방 지지선이 된다. 상향의 방향성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결국 안정적인 수익을 기반으로 다져진 지지선에서 사고 기다렸다가 기대에 부풀었을 때 팔면 된다.
물론 말이 쉽다. 그래서 아래 기업에 관심을 갖고 투자해 보려한다.
cnt라는 이차전지 소재에 대한 기대가 항시 존재하는 기업이면 아직은 상승여력이 충분해보인다. 중기 (1-2년)를 바라보고 분할매수 한다면 손해보지 않는 투자가 될것 같다.
매출로서 성장성이 실현되지 않았으나 재무 지표상 안정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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