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네, 혹시 주식해? 내가 한가지만 이야기 해줄께. 내가 원래 부산 사직구장에서 매점을 했었어. 그때 정말 돈 많이 벌었지. 근데 더 벌고 싶어서 내가 주식을 시작했어. 그리고 지금 이렇게 화물운송을 하고 있지. 우리 아들있잖아. 내가 그래서 좋은 대학 갈 수 있었는데, 거긴 못 보내고 세무전문대학교에 보냈지. 다행히 지금 세무사하고 있어서 돈 잘벌어.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허황된 생각으로 주식하지말고 자네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해!"
주식을 생각하면 회사를 다니면서 만난 운송 화물운송 택배기사님의 말이 떠오른다. 주식투자를 해서 어렵게 번 돈을 잃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주식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바로 돈을 벌기 위해서이다. 물론 나 역시 주식투자를 하면서 돈을 잃기도 했고, 벌기도 하였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를 어떻게하면 주식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는지 고민을 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몇 가지 나만의 견해가 생기기 시작했다.
반응형
'경제 > 경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0714_경제] 철강 업계에 대한 방향 (0) | 2021.07.14 |
---|---|
[경제이야기]실물경제와 금융경제의 분리 (0) | 2020.06.03 |
물적분할 호재다! ? (0) | 2020.05.25 |
변동폭이 큰 기업의 투자 (0) | 2020.05.10 |
도박장에서 부자는 절대 돈을 잃지 않는다. (절대 돈을 잃지 않는 투자 법) (0) | 2020.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