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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가 추진해 온 안산선(4호선) 철도 지하화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우선 추진 사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초지역~중앙역(5.12㎞) 구간이 지하화되며, 철도 상부에는 약 71만2000㎡ 규모의 개발 부지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안산시는 국토부와 협의하여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전담 추진단을 구성하여 신속한 착공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사업이 도시 단절을 해소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앞으로 교통 개선, 녹지 공간 확보, 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안산선(4호선) 철도 지하화 사업, 국토부 우선 추진 사업으로 선정
경기 안산시가 추진해 온 안산선(4호선) 철도 지하화 사업이 국토교통부(국토부)의 우선 추진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사업 진행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1. 정부 발표 및 추진 계획
- 발표일: 2025년 2월 19일
- 발표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발표 장소: 서울 정부청사 민생경제점검회의
- 주요 내용:
- 부산, 대전, 경기 안산 철도 지하화 사업을 우선 추진
- 안산선(4호선) 지하화 사업이 정부 우선 추진 사업 대상에 포함됨
2. 안산선 철도 지하화 사업 개요
- 구간: 초지역 ~ 중앙역 (약 5.12㎞)
- 지하화 대상역: 초지역, 고잔역, 중앙역
- 기대 효과:
- 철도 상부 부지 개발 가능 (폭 150m, 총면적 약 71만2000㎡, 축구장 100개 규모)
- 도시환경 개선 및 녹지공간 확보
- 교통 인프라 개선 및 도시 발전 촉진
3. 안산시 대응 계획
| 국토부 협의 |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 |
| 전담 추진단 구성 | 철도건설교통국 중심으로 지하화 및 상부 개발 행정력 집중 |
| 신속한 착공 추진 | 조속한 사업 진행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 |
4. 이민근 안산시장 발언
- "시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 "신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다하겠다."
-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철도 지하화가 아닌, 도시공간 재편과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 "도시 단절을 해소하고, 녹지를 보전하며, 범국가적인 성공 모델로 만들겠다."
5. 기대 효과 및 향후 전망
- 도시 발전 및 경제 활성화
- 교통 환경 개선 및 안전성 증대
- 주거 및 상업 지역 개발 촉진
중앙역은 이미 신안산선으로 여의도 30분 이내 출근 지역으로 새롭게 재부상할 예정인 지역입니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강화되고, 지하철 지하화를 통해 확보된 신규 부지에 들어서 다양한 시설들은 해당 지역에 대한 기대가치를 충분히 상승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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