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남5구역 재개발, 새 조합장 선출로 사업 속도 낼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재개발 시장에서 가장 핫한 한남 5구역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한남5구역 재개발 조합은 오는 15일 새 조합장과 임원진을 선출하며, 이에 따라 시공사 선정과 사업 추진 속도가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조합장 후보가 경쟁입찰을 공약해 기존에 유력했던 DL이앤씨와의 수의계약 여부가 불확실해졌습니다. 또한, 한남5구역은 아직 사업시행인가를 받지 못했고, 변전소 이전 문제가 남아 있어 조속한 시공사 선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특히, 변전소 이전과 송전선로 지중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시공사의 입찰보증금 확보가 필수적입니다. 이번 조합장 선출 이후, 사업 추진 속도와 시공사 선정 방식이 한남5구역 재개발의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 한남5구역 재개발, 새 조합장 선출로 사업 속도 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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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합장 선출 및 시공사 선정 변수

 

한남5구역 재개발 조합은 오는 15일 새 조합장과 임원진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현재 조합장 직무대행을 포함해 총 4명이 출마했으며, 대부분의 후보가 시공사 선정 시 경쟁입찰을 공약해 DL이앤씨와의 수의계약 가능성이 낮아질 전망입니다.

📌 시공사 선정 상황

• 1·2차 입찰 모두 DL이앤씨 단독 참여 → 유찰
• 현행법상 2회 이상 유찰 시 수의계약 가능
• 일부 조합원은 사업 속도를 고려해 DL이앤씨와의 수의계약을 선호
• 반면 경쟁입찰을 통해 더 나은 조건을 기대하는 조합원도 다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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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 진행 현황 및 주요 과제

 

 

 

 

한남5구역 재개발은 아직 사업시행인가를 받지 못한 상태로, 지난해 11월 총회에서 사업시행계획안이 부결되면서 사업이 지연되었습니다.

✅ 사업 개요

• 위치: 서울 용산구 동빙고동 60번지 일대
• 규모: 18만3707㎡ 부지, 지하 6층~지상 23층, 아파트 51개 동, 총 2592가구
• 공사비: 3.3㎡당 916만 원, 총 1조7580억 원 규모

✅ 보광변전소 이전 문제

• 기존 변전소 부지(5500㎡ → 3100㎡ 축소) 활용해 사업성 개선
• 이전 및 송전선로 지중화 비용은 조합이 부담
• 시공사 선정 후 입찰보증금으로 이전 비용 충당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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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 지연 우려와 해결책

📌 조합원들의 입장

• 빠른 사업 진행을 원하지만, 시공사 선정 방식(수의계약 vs 경쟁입찰)에서 의견 분분
• 변전소 이전 문제 해결이 선결 과제, 이에 따라 입찰보증금 확보를 위한 시공사 선정이 시급

📌 전문가 의견

• 조합이 빠르게 시공사를 선정하고 입찰보증금을 확보해야 사업 속도가 나아질 것
• 변전소 이전이 늦어질 경우 이주 및 철거 일정도 지연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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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새 조합장과 시공사 선정이 사업 속도의 열쇠

✅ 15일 조합장 선출 이후, 사업 추진 속도 변화 주목
✅ 경쟁입찰 여부에 따라 DL이앤씨와의 계약 방식 결정
✅ 변전소 이전 문제 해결이 사업 지연을 막는 핵심 과제
✅ 사업시행인가 재추진 필요, 향후 행정 절차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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