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사태와는 무관하게 재무 실적과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로 네이버의 주가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변화된 환경 속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사업의 포지셔닝이 잘 되어 있기 때문이다. 주가 상승 이유를 극명하게 보여주듯이 네이버의 매출규모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영업이익은 2017년을 기점으로 하락하긴 하였으나 사업의 영속성을 훼손할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시장은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는 네이버 임원 중 연봉 5억원 이상으로 전자공시 시스템에 공시된 임원들은 얼마의 연봉을 받았을까? 6개년의 임직원 지급내역을 살펴보자. 1위 : “김상헌” 전 대표이사 117억원! [이력] ㆍ서울대 법과대학 학사, 대학원 수료 ㆍ하버드대 로스쿨 LLM 석사 ㆍ서울지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