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과 장위4구역 조합이 14개월간 이어진 공사비 갈등을 305억 원 규모의 합의서를 체결하며 해결했습니다. 성북구는 갈등조정위원회를 구성해 중재에 나섰고, 6차례 회의를 통해 조합과 시공사가 협의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이번 합의로 공사 재개가 확정되면서 입주 일정도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합과 시공사는 신속한 공사 마무리와 최고의 품질을 약속하며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성북구의 적극적인 중재가 이번 갈등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GS건설-장위4구역, 14개월 갈등 끝 공사비 협상 타결GS건설과 장위4구역 조합이 14개월 동안 이어져 온 공사비 갈등을 해결했습니다. 서울 성북구는 18일, 305억 원 규모의 합의서가 작성되며 공사비 협상이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