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회천지구 주상복합용지가 2021년 대방건설이 4872억 원에 낙찰받았다가 포기한 후, 최근 호반그룹 계열사 티에스리빙이 2201억 원에 매입하였습니다. 이 부지는 2027년 12월 이후 착공이 가능하며, 지하철 7호선 옥정중앙역과 가까워 입지가 뛰어납니다. 업계에서는 1712가구를 분양하면 약 8560억 원의 매출이 예상되며, 분양 수익만 63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방건설이 포기한 이유는 부동산 시장 침체로 분양 성공이 불확실했기 때문입니다. LH 관계자는 미매각 토지 해소가 진행되고 있으며, 부동산 시장이 점차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양주회천지구 주상복합용지, 호반그룹 계열사가 반값에 매입경기 양주회천지구의 주상복합용지가 3년 전보다 절반 이하의 가격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