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가 추진해 온 안산선(4호선) 철도 지하화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우선 추진 사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초지역~중앙역(5.12㎞) 구간이 지하화되며, 철도 상부에는 약 71만2000㎡ 규모의 개발 부지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안산시는 국토부와 협의하여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전담 추진단을 구성하여 신속한 착공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사업이 도시 단절을 해소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앞으로 교통 개선, 녹지 공간 확보, 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안산선(4호선) 철도 지하화 사업, 국토부 우선 추진 사업으로 선정경기 안산시가 추진해 온 안산선(4호선) 철도 지하화 사업이 국토교통부(국토부)의 우선 추진 사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