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패러다임 변화
정보와 시나리오 (뇌피셜)
1. 탈탄소화라는 시대적인 요구에 따라 석유/가스의 에너지 자원 위상은 점차 축소
2. 대체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의 부각
3. 이중 "수소"는 에너지를 생성함과 동시에 에너지의 이동을 가능케하는 유력한 자원
=>자연상태에서 채굴할 수 없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해야함
=>그렇다면 신재생에너지를 많이 생산할 수 있는 곳은 중국/유럽/미국.. 한국은 아니지
4. 중국은 이러한 상황에서 아시아 국가들에게 값싼 수소를 공급함으로써 에너지패권 지위를 누리기 위해 노력할 것
5. 한국은 수소를 어떻게 운송할 것인가? : 남북으로 나누어져있으니 중국으로부터 수소를 받기 위해 해상 루트를 이용할 것이지
6. 한편, 철강 산업은 탈탄소를 위해서는 수소환원공정을 활용해야하는 이를 위해서는 수소인프라 구축이 필요
가령 예를 들어 유럽의 경우에는 북유럽의 해상풍력으로 신재생에너지를 만들고, 이를 통해 그린수소를 만들며, 그린수소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철강을 만들어 낸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탄소세사 충분기 비싸져야하는 시점이 와야하는데, 이때가 되면 우리나라 역시 그린수소를 만들거나 값싼 곳에서 수입을 하고 있을 것이다.)
추가로 철강업체는 탄소세, 공정의 변화, 에너지원 확보 등으로 비싸진 원가를 철강재 가격에 반영할 것이다.
-> 철강업체로써 오히려 가격을 인상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 주는 것이지 (경제의 논리로 물론 그중에서도 선진 기술을 가지고 있는 업체만 살아 남을 것이고, 우리나라는 결국 포스코와 현재제철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임)
투자 추론
<중국의 수소업체>
1. 최근 중국의 규제를 보듯이 국가의 통제를 더욱 강화하고 있고, 심지어 친환경업체에도 기부금?성 금액을 요구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의 자체 증시의 성장을 저해하고 외국인의 매도세가 유지되고 있음.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환경관련 업체들의 주식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는데, 이는 중국이 밀어주고있는 그리고 앞으로도 밀어줄 가능성이 큰 기업이기 때문이다.
3. 중국은 미중간의 갈등이 중장기적인 상황이라고 인지하고 있으며, 에너지의 자체 수급은 물론 주변국가의 포섭을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값싸고 친환경 에너지를 많이 만들어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음.
4. 결국 중국의 친환경 기업의 주식을 단/중장기적으로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대응의 영역(이슈가 없이 수급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하였을 경우)에 다다랐을 때 매수하는 것이 좋은 저략이 될 수 있음.
5. 특히 최근 수소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고, 다른 친환경 관련 섹터에 비해 상승폭이 높지 않기 때문에 긴밀하게 관심을 둘 필요가 있음. ex.)미금에너지
<미국의 탄소세거래>
1. 미국에서는 트럼프행정부로 인해 시간을 많이 놓친 상태이다. 이를 빠르게 catch-up하기 위해서는 다른 경쟁업체가 빠르게 도망가치 못하게 하거나 자국이 빠르게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쳐줘야 한다.
2. 자극을 줄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는 "탄소세"
3. 탄소세가 높아져야 친환경 섹터의 시장주의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다.
4. 특히 시장자체의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리를 추정하는 ETF를 주목할 필요가 있음 ex. KR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