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스 그리고 두산밥켓에 대한 분할 합병을 단행하려고하는 두산 그룹은 그동안 금강원과 금융위원회의 지적을 받으면서도 일부 비율과 문구를 조정하는 것으로 분할 합병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전체 분할 합병의 완성을 위해서는 결국 12월 12일에 진행 예정인 두산에너빌리티 주주총회에서의 결과가 가장 중요하고, 그 중에서도 핵심은 6.85%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국민연금이 키를 쥐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 분할 합병 히스토리 날짜주요 내용2024년 07월 11일두산에너빌리티 이사회에서 두산밥캣을 인적분할하고 신설 법인을 두산로보틱스와 합병하는 계획 발표합병 비율: 두산에너빌리티 주식 1주당 두산로보틱스 주식 0.031주로 결정2024년 9월 10일금융감독원의 정정 요구 및 주주..